실종된 허은정양이 시신으로 발견되면서
허 양이 다니던 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대구 비슬초등학교 6학년 교실
허 양의 책상에는 친구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적은 편지와 꽃이 놓인 가운데
전교생 40여명과 교직원들이
애도와 슬픔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측은 한 반에 10명 밖에 안되는
작은 학교여서 입학 때부터 은정양과 같이
생활해 온 친구들이 더 큰 충격을 받았다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또 유족들의 희망에 따라
내일 허 양을 실은 운구차가
학교 운동장을 거치게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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