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현 도청 청사와 터 활용 방안 관심

이성훈 기자 입력 2008-06-10 16:29:06 조회수 1

◀ANC▶
경북 도청 이전지가 확정된 가운데
현재의 청사와 터는 어떻게 되는 지 궁금해
하시는 분 많으시죠?

민간 아파트 보다는 공익시설이 들어설 공산이
큽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 북구 산격동에 자리한 현재
경북도청의 터는 17만 4천여 제곱미터입니다.

북쪽 언덕에 자리잡아 신천과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보는 조망 때문에 아파트 건설업자들이 눈독을 들일만 합니다.

S/U]
"도청이 있는 일대는 도시계획상
2종 주거지역으로 묶여 있어
7층 이상 건물을 지을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아파트를 지어 팔기에는 사업성이
떨어집니다."

도청이전 특별법에 경북도지사가 대구시장의
의견을 들어 옛 청사 활용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사들여 시청사를 짓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지만 재정 여건 등을 감안할 때
이 또한 어려울 전망입니다.

경상북도 입장에서는 이 땅을 비싸게 팔수록
천문학적인 이전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지만
공익시설이 들어와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INT▶김관용 경상북도 지사
"민간 매각과 같은 시장경제 논리에 따른 처
리보다는 공공 목적으로 쓰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국가가 청사 터를 사들이도록 해서
대구에 국가 기관을 유치하거나
공원 같은 공공 시설로 활용하도록 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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