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가 노동부가 주관하는
'권역별 직업중심대학 컨소시엄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경일대는 이에따라 3년동안
50억원의 국비를 지원 받고
여기에다 교비 10억원을 보태,
다음달부터 매달 200여 명의 지역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합니다.
교육은 금형 설계·제작,
자동차부품 내구·환경·측정재료 시험,
공압제어 등 4개 분야를 위주로 할 예정인데,
교육을 위해 60개 기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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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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