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고유가에 억대농 육성 차질

조동진 기자 입력 2008-06-09 17:34:49 조회수 1

◀ANC▶
고유가로 자치단체의 주요 시책도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상주시의 억대농 5천농가 육성계획도
영농환경의 악화로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사과와 배, 곶감 등 과수를 재배하는
상주시 외남면 장창수씨는
지난해 1억 2천만원의 조수입으로
억대농의 꿈을 이뤘습니다.

단일 작목보다는 수익원이 다양하고
위험성이 적은 복합영농으로 전환하면서
규모도 확대했기 때문입니다.
◀INT▶
장창수 -상주시 외남면-

이처럼 상주지역에서 억대농을 달성한 농가는
지난해 천 335농가!

전년도에 비해 52농가는 억대농에 탈락했지만
431농가가 신규로 진입해
억대농은 40%나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앞으로가 더욱 걱정입니다.

비록 친환경농업을 한다지만
올들어 면세유값이 배이상 올랐고
각종 농자재값에다 인건비까지 크게 올라
억대농 유지가 쉽지많은 않게 됐습니다.
◀INT▶
장창수 -상주시 외남면-

상주시는 5대 민선시장이 들어서면서
임기내 억대농 5천농가를 육성한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세워놓고 있습니다.
◀INT▶
김주태 담당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날로 악화되는 영농환경에
상주시의 억대농 육성계획도 차질이 예상되고
목표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클로징)
억대를 넘어서는 부농이 아니더라도
큰 걱정없이 안정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농민들의 마음일 것입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