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이전 예정지가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로 확정됐습니다.
이규방 경북도청 이전 추진위원회는
어제 칠곡군의 대구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도청 이전 예정지 선정 발표를 통해
안동시와 예천군이 공동으로 신청한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이 곳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동시와 예천군이 신청한 지역은
823.5점을 받아 2위인 상주 807.9를
큰 점수 차로 따돌리고 도청 이전지로
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이 달 말까지
신도청 소재지 조례 제정을 추진한 뒤
이 조례에 따라 도청 이전 추진지원단을 구성해
신도청 이전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9월까지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한 뒤
2010년 말까지 보상을 모두 끝낼 예정입니다.
이어서 2011년 9월 쯤 신청사 건설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13년 말까지
신청사 건설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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