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김천에 내린 우박으로
과수농가들이 큰 피해를 봤습니다.
김천시에 따르면 우박 피해 면적은
농소면과 계령면, 남면 등
9개 읍·면·동에 313헥타르에 이르고
포도와 자두, 사과, 배 등
과수농가가 전체의 90%를 차지했습니다.
김천시는 농가별로 피해 정도를 조사해
이달 말쯤 복구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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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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