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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잠잠하다 싶더니만 공무원 비리가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업자로부터 거액을 챙긴 간 큰
공무원이 지역에서 잇따라 적발돼
공무원의 도덕성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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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얼마전 산악 자동자 경기장
설립 추진과 관련해 6천만원이 넘는
뒷돈을 받은 포항시 전*현직 공무원 2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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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찰은 골프장 개발 사업 추진과정에서
부동산 업자로부터 수백에서 수천만원의
뒷 돈과 향응을 제공 받은 영덕 군청 공무원
2명에 경찰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도시계획 변경과 관련해
거액의 돈은 챙긴 포항시청 6급 공무원
임 모씨가 구속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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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들은 최근에 불거진 비리는
빙산의 일각일 뿐 공무원에 대한 접대 관행은 여전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INT▶포항 k건설회사 법무담당/하단
" 공무원들한테 밉보이면 실제로 공사 못하는거 하고 똑같습니다.
1시간 안에 처리할 것이 하루 걸릴 수도 있고
사흘 걸릴 수도 있고..."
스탠덥)예전에는 건축이나 토목과 등
인허가 담당 공무원들의 비리가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은 부서에 관계없이 비리사건이
터지고 있습니다.
또 공무원 비리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면서
접대나 금품 수수 행위는 더욱 은밀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정부와 지자체도
나름대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지만,
별 효과를 거두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INT▶김승환/포항시 감사담당관실
"생활이 어려운 직원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인 허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재산 공개를 통해 부패 방지 예방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 자치 단체장들 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공무원들의 비리 구태는 여전해
기업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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