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노동청은
장마철을 앞두고 이번달 한달동안
건설현장 안전 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은
침수나 붕괴, 감전 위험이 높거나
이미 산업재해가 발생한
대구,경북지역 75곳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점검 결과,
산업재해 위험이 높은 곳은
즉시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유도합니다.
노동청은 이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타워크레인을 사용하는
건설현장 17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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