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에 지역 최고층 빌딩을 포함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섭니다.
경산시는 옛 새한 공장 터 83만㎡에
65층 높이의 주상복합아파트를 비롯해
일반 아파트와 대형 아울렛,갤러리,공연장 등을
갖춘 자족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실시계획 인가를 사업자인
중산도시개발에 내 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산도시개발은 조만간 토목공사를 시작하고 연말부터 아파트 분양을 시작하는 등 오는 2012년까지 개발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중산지구에는 주상복합아파트를 포함해
모두 6천 500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될
예정이어서 지역 내 단일 규모로는
최대 단지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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