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노래방 도우미가 만나주지 않는다며
모텔에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33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달 30일
노래방에서 알게된 43살 안모 여인을
서구의 한 길가에서 차량에 태워 납치한 뒤,
55시간 동안 자신의 차와 모텔에서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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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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