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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재보선에서 대구·경북 지역민들은
친숙한 후보, 화합형 후보를 자치단체장으로
선택했습니다.
쇠고기 파동의 여파로 한나라당 후보가
텃밭에서 대거 낙선하는 이변도 나왔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선거 결과를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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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후보가 난립한 서구청장 선거에서
서구 주민들은 서중현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한나라당도 친박연대도 아닌 10차례
출마 경험을 통해 발로 선거구를 다진
주민 밀착형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청도군수 선거전에서도
유권자들은 온건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한나라당 이중근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지난 해 금품선거로 갈기 갈기 찢어진
민심을 한데 모을 수 있는 화합형 인사를
선택한 것입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동의 풍향계로 불렸던
이번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대거 떨어져 민심 이반을 반영했습니다.
6.4 재보선 대구·경북지역 7군데 선거구
가운데 한나라당이 후보를 낸 곳은
모두 4군데 입니다.
청도군수 선거를 제외하고는
안동 도의원선거,김천.구미 시의원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후보가 모두 낙선했습니다.
대구.경북이 한나라당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되던 한나라당 텃밭이란 말은 이제 옛말이
됐습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는
서구청장 선거를 비롯해
상당수 선거구의 투표율이 20% 안팎인 곳이
많아서 민의 대표성을 두고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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