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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보궐선거일을 맞아
대구 경북에서는 대구 서구청장과 청도군수 등
2명의 자치단체장과 5명의 지방의원을
뽑습니다.
투표소에 나가 있는 중계차를 연결해서
지금까지의 투표 상황 알아봅니다.
박재형 기자.
(네, 서구문화회관에 마련된
제 1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그곳 표정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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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투표가 시작된 지 1시간 정도가
지났습니다만, 지금까지 별다른 사고없이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표가 시작된 오전 6시부터
대구경북 150여개 투표소에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법정 공휴일이 아니어서
일찍 투표를 마치고 출근길에 나서는
직장인들이 있는가 하면, 운동복 차림의
유권자도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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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별 유권자 수는
서구청장 선거 18만 8천 여명,
청도군수 선거 3만 8천 명,
대구시의원 선거는 9만 8천여 명입니다.
현재 투표율은 대구 서구청장 선거 ( )%
청도군수 선거 ( )% 등입니다.
대구 서구청장 보궐선거에는
모두 8명의 후보가 나왔고,
청도군수 보궐선거에는 5명의 후보자가
출마했습니다.
투표율이 크게 낮을 것으로 예상돼
후보간에 미세한 표 차이로 당락의 희비가
갈릴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선거는 공휴일이 아니어서
지난 18대 총선과 달리 저녁 8시까지
투표가 진행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선관위는
거리 캠페인을 펼치고 차량 가두 방송 등을
통해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 서구문화회관 제1투표소에서
MBC뉴스 박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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