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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선거일인 오늘 대구·경북에서는
2명의 자치단체장과 5명의 지방의원을 뽑는
선거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투표 마감을 한 시간 남짓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개표장에서는 개표 준비가 한창인데요.
중계차를 연결해서 투개표 소식 알아봅니다.
권윤수 기자!
(네, 청도 모계중·고등학교에 마련된
개표장에 나와 있습니다.)
개표 준비가 완료됐습니까?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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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청도군수 보궐선거 개표가 이뤄질 예정인
이 곳에서는 현재 개표 준비 작업이 한창입니다.
투표가 끝나기까지는
아직 한 시간이 넘게 남았지만
원활한 개표를 위해서 선관위 직원들이
미리 나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표원들이 사용하게 될
탁자와 의자가 모두 준비됐고
전자개표기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점검을 마쳤습니다.)
투표가 끝나면
청도군내 27개 투표소의 투표함들이
모두 이 곳으로 옮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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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부재자 투표함부터 시작해
개표함이 도착하는대로 개표 작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현재까지(오후 6시까지) 투표율은
청도군수 선거 ( )%
대구 서구청장 선거( )% 등으로 저조한데요.
오늘 투표는 저녁 8시에 마감이 됩니다.
선관위는 투표율이 저조한데다
전자 개표를 하기 때문에
이 곳 청도군수 선거를 비롯한
대부분 선거의 당선자 윤곽이
밤 10시 쯤 드러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선거인수가 적은 일부 지방의원 선거 결과는
더 빨리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청도군 개표장에서
MBC 뉴스 권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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