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대 총학생회가 내일
'광우병 쇠고기 반대 및 이명박 정부 규탄
동맹휴업 찬반투표'를 실시해
전체 학생의 절반 이상이 투표에 참여하고
투표자의 3분의 2이상의 찬성이 나오면
9일과 10일 동맹휴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다른 지역대학 총학생회는
동맹휴업 찬반투표는 하지 않지만,
교내 집회와 지역에서 열리는 촛불문화제 등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