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김천시 국가대표팀 전지훈련지로 각광

도건협 기자 입력 2008-06-03 18:24:16 조회수 0

김천시가 국내외 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는
지난 달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을 앞두고
강화훈련을 한 데 이어
어제부터는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
2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 강화훈련에
들어갔습니다.

다음 달과 8월에는
러시아 국가대표 다이빙팀과
캐나다 국가대표 싱크로나이즈팀의
전지훈련이 예정돼 있습니다.

김천시는
실내체육관과 실내수영장, 체력단련장 등
훈련시설이 한 곳에 집중돼 있는 이점을 활용해
스포츠 마케팅에 힘쓸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