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국내외 국가대표팀의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에는
지난 달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을 앞두고
강화훈련을 한 데 이어
어제부터는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이
2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 강화훈련에
들어갔습니다.
다음 달과 8월에는
러시아 국가대표 다이빙팀과
캐나다 국가대표 싱크로나이즈팀의
전지훈련이 예정돼 있습니다.
김천시는
실내체육관과 실내수영장, 체력단련장 등
훈련시설이 한 곳에 집중돼 있는 이점을 활용해
스포츠 마케팅에 힘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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