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태양 전지 생산업체인
'미리넷 솔라'가 고유가의 반사이익으로
대형 계약을 잇따라 성사시키고 있습니다.
미리넷 솔라는
독일의 태양광 모듈 업체 2곳과
3년 동안 3억 달러 규모의
태양전지 공급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다른 해외 업체 2곳과도
3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3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전지를
생산하고 있는 미리넷솔라는
1년 동안 라인을 풀가동함으로써
천억 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