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구미대교 낙동강 둔치에서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수질오염 방재훈련을 벌였습니다.
오늘 훈련은 구미 국가공단 기업체에 불이 나
유해화학물질 탱크가 폭발하면서
기름과 화학물질이 낙동강에 유출되는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해 초기대응과 인명구조,
오염물질의 하천 유입 차단 등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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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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