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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업체 직기 노후도 심화

윤태호 기자 입력 2008-06-02 17:51:51 조회수 0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지역 섬유업체
2천 73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직기 2만 6천 520여 대 가운데
10년 이상 된 설비가 2만 350대로
전체의 76.7%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5년 74%보다
2.7%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그동안 설비 투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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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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