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6.4재보선 막바지 혼탁조짐을 보이면서
어젯밤 자정을 기해
24시간 감시단속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서구 선관위는 유권자를 상대로 한
금품과 음식물 제공 등의 행위 대신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특정 선거지역에 대한 금품 제공 등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감시단속을 강화했습니다.
서구선관위는 지금까지
금품과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모 후보를
수사의뢰하고
경고 13건, 과태료 부과 5건 등
모두 20건의 선거법 위반 사례를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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