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줄어들던
구미시의 법인세할 주민세 수입이
소폭 늘었습니다.
구미시에 따르면
올해 법인세할 주민세 징수액은 396억원으로
지난 해보다 3% 가량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 해 납부액이 없었던
LG 디스플레이가 올해 36억원을 냈고,
삼성전자도 116억원을 납부해
지난 해보다 소폭 늘었기 때문입니다.
구미시의 법인세할 주민세는
지난 2005년 529억원에서
지난 해 383억원으로 해마다 줄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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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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