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비자 불만이 가장 많았던 품목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접수된 소비자 상담 불만
26만 여건을 분석한 결과,
소비자 불만이 가장 많았던 품목이
만 5천 여건인 초고속 인터넷서비스로
나타났습니다.
이동전화서비스와 휴대폰, 양복세탁,
자동차중개 등이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특히 콘도 회원권은 지난 2006년 27위에서
지난해 7위로 급등해
소비자 불만 상위 10대 품목에 새롭게
진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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