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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방송은 최근 뉴스데스크 시간을 통해
연속 기획으로 도청 이전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짚어 전해드렸는데,
나타났거나 잠복해있는 문제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정말 엄청난 후폭풍이 예상되는데
오늘은 우려되는 후유증 문제를 짚어봅니다.
도성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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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사무실에서의 기부금 모집.
각 종 매체를 통한 경쟁적 홍보와
불법 토론회와 세미나에 이르기까지...
대구문화방송 보도 전까지 손을 놓고 있던
경북도청은 뒤늦게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어제 회의를 열어 과열유치 사례를
보고받은 도청이전추진위원회는
다음달 8일 감점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SYN▶도청이전 신청지 공무원
"후유증을 적게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확실하게 패널티를 적용하고 공정하게 규정과
법에 따라서 해야한다."
하지만 입지기준과 평가기준 선정을 두고
후보지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지않고
추진해온 터라 불씨가 언제든지 살아날 수
있습니다.
◀SYN▶도청이전 신청지 공무원
"충남은 모든 과정을 상세히 공개했다.
경북도에서는 이제까지 공식적으로 공문 내려온거는 3장밖에 없다."
이미 특정 지역이 내정됐다는 소문까지
나돌고 있는 것도 문제입니다.
S/U]"이런 분위기속에 일부 신청지는
탈락할경우, 분도를 하겠다, 주민소환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겠다는 등의 과격한 표현으로
저항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INT▶권경수 사무총장/경북도청공무원노조
"후유증 없애기위해 남은기간만이라도 공명,투명하게 처리해 이전지 결정해야."
차라리 이전을 추진하지 않는 것 보다
못하게 됐다는 비판을 피해가기 위해서는
초심으로 돌아가 추진 과정을 재점검하고
우려되는 후유증을 달랠 대안 마련을
고민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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