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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지중화 사업 전개

윤태호 기자 입력 2008-05-30 18:19:00 조회수 0

한국전력 대구사업본부가
다음 달부터
대대적인 배전설비 지중화 사업에 들어갑니다.

한전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41억 천 600만 원을 투입해
서문시장 780미터 구간을 비롯해
교동시장 패션쥬얼리 특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 주변 등 3개 지역의
배전 설비를 모두 땅속에 묻습니다.

또, 211억 원을 투입해 진행하고 있는
반월당 네거리에서 영대병원 네거리까지
2천 200미터 구간의 배전설비 지중화 공사도
내년 6월 말까지 끝내기 위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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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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