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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화물차 운행중단 시간문제

김태래 기자 입력 2008-05-28 16:37:07 조회수 1

◀ANC▶
경유값이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치솟으면서
화물차 업계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운행 중단 사태까지 예고하고 있어
물류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태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유가격이 휘발유를 추월하더니 급기야는
2천원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자고 나면 치솟는 경유 가격에 화물차주들은
위기감을 넘어 불안감에 휩싸여 있습니다.

◀INT▶ 이봉석/화물차 운전자
(일을 못하니 생활이 안된다. 나가고 싶어도 남는게 있어야지 손해보면서 운행 못한다.)

국도변에는 극단적인 표현의 현수막을 내걸고 시멘트 벌크차량들이 10여대나 집단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S-U]한 품목만 실어 나르는 특수 차량들은
시동만 걸면 손해가 나기 때문에 이렇게
일주일째 멈춰 섰습니다.

◀INT▶ 운전자
(이런 차들은 편도만 짐을 운반할 수 있다.
올때는 공차로 와야 하는데 기름값때문에 운행 중단이다)

화물차들이 운행을 중단하면서 물류회사
야적장에는 화물이 쌓이고 있습니다.

웃돈을 더 준다고 해도 운송할 화물차가 없는 실정입니다.

◀INT▶ 물류회사
(심각하다 물건을 제날짜에 운송 못하는 현상이 계속되면 큰 대란이 올 것이다)

화물연대는 다음달 10일까지 특단의 조치가
내려지지 않을 경우 화물차 운행이 자동적으로 중단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습니다.

◀INT▶ 박종구 조직부장/
전국운수산업노조 포항지부
(손해가 계속나니 운행중단하게 된다. 인위적인 파업이 아닌 자연적인 파업이 될 것이다)

치솟는 경유가가
산업현장에서는 물류 대란의 위기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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