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어제 순천에서 펼쳐진
전남과의 정규리그 11라운드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3대 2로 역전승을 거둔 대구는
최근 3연패를 끊고 6승 9패, 7위로
전기리그를 마무리해 후기리그
중상위권 도약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공격축구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전기리그를 보낸 대구FC는
3주 정도 휴식을 가진 뒤 6월 18일 광주에서
광주상무와의 컵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반기 일정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