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부터 사흘동안 열린
제 3회 상화문학제가 오늘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그대에게 시의 향기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제 3회 상화 문학제는
이상화 시인의 시를 바탕으로
시가극 형태의 공연을 열고,
상화시화전을 비롯한 각종 관련 행사를
수성유원지 주변에서 열어
시민들이 민족시인 이상화를
보다 쉽게 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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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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