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뜨겁게 달궜던
2008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늘 막을 내립니다.
전국 16개 시·도 생활체육 동호인과
일본선수단 등 2만여 명의 선수들은
어제에 이어 오늘 오전에도
대구시내 곳곳에 마련된 경기장에서
육상과 배드민턴 등
축전 마지막날 경기를 펼칩니다.
폐회식은 오늘 오후 2시 30분부터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데,
종합 성적발표와 시상을 한 뒤
내년에 전북 전주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대구에서의 축전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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