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그린 에너지 엑스포가
행사기간 동안 2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지난 해 9천 350여 명이 참가한 것과 비교하면
2배가 훨씬 넘는 수치입니다.
특히 국내외 참가 업체들은
내년 전시회에도 또 다시 참가하기 위해
올해 부스 규모의 75%에 해당하는
350개 부스를 미리 예약했습니다.
이에 따라 엑스코는
내년에는 전시공간 전부를 사용해
올해보다 1.5배 가량 더 많은
700개 부스로 전시회를 열기로 하고,
엑스코가 확장되는 2011년에는
천 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회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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