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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단 식중독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지만 낮에 기온이 크게
오르는 요즘같은 날씨에 특히 식중독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정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7일 경북 포항의 한 결혼식장에
하객으로 참석했던 손모씨.
예식장에서 제공한 뷔페 음식을 먹은 후
극심한 설사와 구토,고열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엿세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INT▶손 모씨(76세) - 경주시 안강읍-
이같은 증세를 보인 하객은 지금까지
모두 10명으로 환자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다음날인 18일에도 이곳에서 식사를 한
일가족 5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INT▶최정희 방역담당
- 경주시 보건소-
지난 20일에는 포항의 한 횟집에서 모임을
가졌던 동호회원 14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역시 역학조사 중입니다.
◀INT▶서정애(포항시 장성동)
최근 낮기온이 30도 가까이 급격히
상승하는데다 결혼과 수학 여행 등
단체 행사가 집중돼 식중독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c/g-->실제로 지난해 식중독 사고의 42%가,
2006년에는 50%가 4월과 6월 사이에
발생했고, 이 가운데 특히 5월 식중독 사고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습니다.-->
S/U) "보건당국은 봄철 아침,저녁 기온이
높지 않아 음식물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지는 것을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최근 식중독 지수가
'경고' 수준으로 조리후 4시간 이내에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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