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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북관광공사 이관 추진

한기민 기자 입력 2008-05-23 17:47:03 조회수 1

◀ANC▶
정부의 공기업 구조조정에 따라
경북관광개발공사가 경상북도에 이관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통합해
지방공기업으로 운영할 방침이지만,
골프장 포함 여부가 변숩니다.

한기민 기잡니다.
◀END▶

◀VCR▶
경상북도는 어제 대구경북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전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인 경북관광개발공사를
넘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관광개발과 마케팅을 전담하는
도 산하 지방공기업으로 운영하겠다며,
최저 비용으로 인수할 수있도록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C/G1) 경상북도가 제시한 이관 방법은
부채를 포함한 1,669억 원의 자산을
분할 상환하거나 유상 매각과 출자 보조를
병행하는 방안입니다.

정부도 이미 이관 방침을 세운데다,
중앙과 지방정부간의 회계처리여서
큰 어려움은 없을 전망입니다.

문제는 경북관광개발공사가 운영하는
보문 골프장의 포함 여붑니다.

(CG2) 정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수익성이 높은
골프장은 민간에 매각하거나 이관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이지만, 경상북도는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운영비의 50% 이상을
자체수익으로 충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INT▶ 김성경 경북 관광진흥본부장
골프장 빼버리면 빈 껍데기 뿐인데, 운영비도
안나오는데 운영을 어떻게 하겠느냐,
상품가치가 떨어지지 않겠습니까?

경상북도는 경북관광개발공사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재단과 통합해
관광문화분야의 지방공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도 세워놓고 있습니다.

한편 그동안 구조조정 방향에 촉각을 세워온
경북관광개발공사는 경상북도로의 이관 방침에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INT▶ 김병욱 사장 직무대행
(경북관광개발공사)

[S/U] 경북관광개발공사가 경상북도에 이관되면
일부 인력조정을 제외하고, 기존 업무의 틀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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