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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도청 이전 후보지 결정이
보름 남짓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항목별 가중치가 후보지 결정에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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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이전지는, 모두 83명의 평가위원들이
균형성과 성장성, 접근성과 친환경성,
경제성 등 5가지 기본항목을 토대로 만들어진
14가지 세부항목별로 채점을 해 최고점을
받은 후보지가 결정됩니다.
그런데 이 14가지 평가항목이 가중치에 따라
배점 비율이 달라집니다.
CG-평가위원들이 14가지 항목별로 매긴 점수에 각 항목별 가중치를 곱해서 이 점수를 합산한 점수가 최종 점수가 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A 항목에서 최고점수인 80점,
B 항목에서 최저점인 40점을 받더라도
A 항목은 가중치가 5%, B항목은 가중치가
20%라면 최종 점수는 오히려 B 항목이 8점으로
4점을 받는 A 항목보다 더 높게 되는 것입니다.
--CG 끝
(S/U)이 때문에 14가지 항목들 가운데
어떤 항목들이 높은 가중치를 받느냐에 따라
후보지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항목별 가중치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가중치 결정을 위한 여론조사를
23개 시,군 동일하게 30명 씩으로 하는 데 대해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INT▶ 김수용 의원/경북도의회
(인구 비례로 해야지 동일한 것은 문제)
◀INT▶ 박의식 새경북기획단장/경상북도
(UN 의사결정도 인구 비례 없이 각국에 1표다-)
도청 유치에 나선 시,군들이 물밑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는 당초 계획대로
다음 달 8일 도청 이전 예정지를 확정,발표할
예정입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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