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대구 놀이공원 천국 우려

이성훈 기자 입력 2008-05-21 18:12:36 조회수 1

◀ANC▶
대구지역 곳곳에 대규모 놀이공원 조성이
추진되면서 동종 업종 난립에 따른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지만
조정의 손길은 전혀 닿지 않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두류네거리 일대에 빠르면 6월 쯤
실내 워터파크와 게임장 등을 갖춘 30층 규모의 호텔 공사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한 부동산 개발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현재 대구시의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받고
있습니다.

우방랜드와는 불과 1킬로미터 가량 떨어져 있어 어느 한 곳은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S/U]
"진도는 느리지만 이 곳 대구스타디움 인근과 달성군 화원읍 일대에도 수도권
'캐리비언 베이'에 버금가는 물놀이 공원
조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봉무공원과 이시아폴리스에도 대형 놀이공원
조성이 추진되고 있어 대구에는 놀이공원이
홍수를 이룰 전망입니다.

대구시 각 부서와 기관들이
민자 유치 경쟁을 펼치며
은밀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놀이 공원 난립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INT▶대구시 관계자
"(민자유치)경쟁 요소도 있고 또, 은밀히
접근되고 진행되다 보니까 서로 부서간에도
소통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일각에서는 엇 비슷한 대형 놀이시설의 난립은
대구 경제에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
선택과 집중을 위한 조정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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