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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농촌형" 무료임대주택 첫 삽

홍석준 기자 입력 2008-05-20 18:49:24 조회수 1

◀ANC▶
도내에선 처음으로 봉화군에
농촌형 무료임대주택이 들어섭니다.

우선은 노인 단독세대에
입주권이 주어지지만,
장기적으로는 일반 영세민들에게도
문호가 개방됩니다.

홍석준 기자
◀END▶

지난해 여름 입주를 시작한
충북 단양군의 영구임대주택입니다.

65세 이상이면서,
혼자사는 기초생활수급 노인 12세대가
월 3~4만원의 관리비만 내고 사는
사실상의 '무료'임대주택입니다.

◀SYN▶김천복(68)/2007.8 입주
"탄광 사택에 살다가 헐려서, 이리로 이사"

거동이 자유로워
바깥활동에 지장이 없는 노인들은
사생활이 보장된 이 곳을,
요양시설보다 훨씬 선호하고 있습니다.

◀INT▶이상곤/단양군 생활지원과
"도시에 비해 농촌에 잘 없는
영구임대주택의 장점을 살리는 차원"

도내에선 봉화군이 처음으로,
이같은 무료 영구임대주택을 건설중입니다.

역시 12세대에, 자격조건은 65세 이상
노인단독세대로 제한되지만,

추가로 일반 영세민에게도 입주자격이
돌아가는 무료 임대주택을 읍면별로
각각 20세대 정도씩 건설할 계획입니다.

도시형 임대아파트처럼
도심에만 수 백세대가 들어설 경우,
읍면 구석구석에서 농사를 짓는
농민들의 이용률이 떨어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강성일 과장/봉화군 사회복지과
"봉화군 장기계획에 포함시켰다."

이제 첫 발걸음을 뗀
봉화군 임대주택사업이 조기에 안착할 경우
농촌지역 주거복지 개선에
획기적인 돌파구가 될 전망입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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