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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시,민자유치 구심점이 없다

이성훈 기자 입력 2008-05-18 09:36:49 조회수 1

◀ANC▶
대구시가 부족한 재원의 빈틈을 메우기 위해
민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각종 민자유치 사업은 제자리 걸음에 머물고
있습니다.

알고 봤더니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에 무언가 투자를 하려는 사람이
흔히 담당 부서인 줄 알고 찾아가는 곳은
'투자유치단'입니다.

그러나 이름과는 달리 민자 유치 담당 부서가
아닙니다.

◀INT▶투자유치단 관계자
"투자유치단에서 하는 일은 일차적으로 외국인 투자,그 다음에 국내기업 유치하는 것이 3가지 범주고 민자를 특별힌 별도로 담당하는 곳은
없다"

업무분장상 민자 유치 총괄부서로
소개 받은 곳은 예산담당관실.

하지만 도로 같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만 현황을 관리할 뿐 일반 민간자본
유치는 업무 밖입니다.

◀INT▶예산담당관실 관계자
"우리가 (민간자본 사업)자료 수합해서 관리한 적 없다.개별사업이기 때문에 해당부서 현안사업으로 추진한다"

민간자본 유치를 계획하고 성과를 중간 점검해
독려하는 등 진두 지휘하는 구심점 역할 부서가 없습니다.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의 총사업비 가운데
63%가 민간자본이지만 고작 직원 2명이 투자
유치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S/U]
"이렇게 민간자본 유치 업무가 뿔뿔이 흩어져
있다 보니 이곳 달성공원 동물원 이전 사업을
비롯해 동대구환승센터와 돔야구장 건립,
도시철도 3호선 민자역사 건립 등 수많은
민자 사업들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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