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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산나물축제가 어제 개막돼
내일까지 산나물을 주제로 한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오늘부터는 청록파 시인 조지훈 선생을 기리는 지훈예술제도 개막됩니다.
이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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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200미터 남짓 일월산 정상.
산등성이 여기저기에서
관광객들이 산나물을 뜯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SYN▶김경숙/관광객
"금죽이라고 차에 오면서 소개를 받았는데도 잘 몰랐는데 처음 (봤어요) "
◀SYN▶최종선/관광객
"곰취나물이라고 저는 뜯었거든요. 근데 전부 아닌가봐요. 다 버려야 돼요"
참나물,곰취,금죽,병풍잎.
운이 좋으면 야생 산더덕까지
종류만도 10여가지가 넘습니다.
◀INT▶김숙이/관광객
경치에 반했고 맑은공기,산나물까지 흐뭇..
(S/U) 영양군은 일월산 일대 3만평, 30ha를
개방해 3일동안 산나물 채취체험행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영양시장에는 산나물장터가 운영돼
20여개 부스에서 일월산 산나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INT▶임미정/영양군 입암면
"일월산 산나물은 특히 향이 좋고 종류 많고."
산나물축제에 맞춰
청록파 시인 조지훈 선생의 사상과 문학을
기리는 지훈예술제도 함께 열립니다.
문학강좌,시낭송회,백일장
그리고 다양한 학습 체험행사가 이틀동안
선생의 고향인 주실마을과
지훈문학관,시공원에서 펼쳐집니다.
◀INT▶조영실 회장/영양 문인협회
"이시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빛이 되는.."
영양군은 산나물축제와 지훈예술제 기간
10만명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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