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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휴일 특이한 전시회 열려

김철우 기자 입력 2008-05-17 16:17:35 조회수 0

이번 주말과 휴일 대구시내 곳곳에서
이색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터키 이스탄불 문화원의
국내 설립 10주년을 맞아
파피루스에 그려진 회화 등을 소개하는
'이스탄불에서 불어오는 바람' 전시회가
경북대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고
달성 가창에 있는 '대구미술광장'에서는
만화처럼 일상을 풀어놓은 김길연의 '그림일기'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또 대백 플라자 갤러리에서는
젊은 작가 28명의 세련된 감각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읽을 수 있는
'아트 주얼리' 전이 열리는 등
흔히 접하기 힘든 전시회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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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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