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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스승의 날이었는데요,
한 초등학교에서는 우리나라로 시집온
외국인 주부들이 1일 명예교사로 나서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이호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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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경북 상주 모서초등학교에는
뜻밖의 선생님들이 찾아 왔습니다.
1일 명예교사로 나선 이들은 중국,베트남,
태국,일본 등에서 우리 농촌으로 시집온
외국인 주부들입니다.
◀INT▶등영령/중국출신
:안녕하세요? 니하오...>
인터넷에서 중국자료그림을 찾아
중국문화를 설명하고 베트남 국기도 만들면서
교실마다 재미 있는 수업이 진행됐습니다.
◀INT▶조민서/ 3학년
일본 동요 '봄이 왔어요'도 울려퍼졌습니다.
◀INT▶박진아/ 6학년
자국의 전통 복장차림으로 아이들 앞에 선
1일 명예교사들도 즐거운 표정입니다.
◀INT▶레홍나(베트남출신)/한국생활 2년
"아이들을 가르치니 좋았다."
◀INT▶호시유미꼬(일본출신)/한국생활 12년
"아이들이 잘 자라줘서 좋다."
다문화가정이 늘어나는 요즘 이같은 교육은
아이들이 외국을 이해할 수 있는 창구가 되고 있습니다.
◀INT▶전태영/상주모서초등학교 교사
"세계문화를 배우고 자긍심을 심어줘.."
(S/S)"다문화수업은 농촌지역 초등학교에
특색있는 교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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