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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숲을 거닐면 힘들다기보다는
오히려 피로가 풀리고 개운해지는데요
이번 주말 날씨가 좋다고 하니
울창한 숲에서 삼림욕은 어떨까요?
박선형 기상캐스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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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는 오래 걷거나 운동을 해도
피로가 잘 느껴지지 않는데요
단순히 싱그런 초록 숲을 보고,
시원한 바람을 쏘이며 느끼는
기분 때문만은 아닙니다.
숲에서 나오는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면역력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피톤치드"는 오래된 편백나무나 잣나무,
소나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특히 이맘 때부터 8월 사이에 많이 방출됩니다.
맑은 날 오전 10시에서 정오 사이
삼림욕을 하면 가장 좋은데요,
삼림욕을 할 때는 땀 흡수가 잘 되는
편안한 복장으로 땀이 약간 배어날 정도로
숲길을 걸으면 됩니다.
S/U] 등산이 부담스럽다면
가까운 공원이나 숲을 찾아 이렇게
가벼운 산책을 해도 좋을 듯 싶은데요,
주말인 내일은 하늘이 맑겠고,
낮 기온이 27도 안팎이 되겠습니다.
금강소나무 숲이 우거져 삼림욕에 좋은
봉화 춘양도 내일은 초여름의 더위가
될 것 같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경북 서쪽지역부터 흐려져 비가 내리겠고, 대구와 그밖의 경북지역은
차차 흐려지다 다음주 월요일쯤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기상캐스터 박선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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