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5월을 맞아
대구에 굵직굵직한 공연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유명 오페라의 주요 아리아를
접할 수 있는 '오페라 아리아의 밤'이
우봉 아트홀에서 열린데 이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매일 저녁
오페라하우스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 국내 정상급 지휘자 곽 승의 지휘로 열린
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에 이어
오는 16일에는 '함께 하는 클래식'같은
다양한 눈높이에 맞춘 공연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수성아트피아 개관 1주년 기념축제에 이어
대구스트링스 챔버앙상블 20주년 기념음악회와
대구음악제가 열리는 등 5월을 맞아
다양한 풍성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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