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의 확산을 막는다는 이유로
도민체전을 무기한 연기한 영천시가
같은 장소에서 대규모 주민 위로 공연을
추진하다 무산시켜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영천시는
도민체전의 무기한 연기로 실망한
영천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유명 가수를 초청해 오늘
'영천시민 화합한마당'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보도자료를 냈다가
하루만에 취소한다는 자료를 냈습니다.
이에 대해 조류 인플루엔자로
도민체전을 연기해 놓고는
주민들을 위로한다며 고병원성 AI의
첫 발생지에서 불과 1킬로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행사를 열 계획을
추진한 자체가 탁상행정의 전형을
보여준 것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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