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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 공포로 친환경 오리 농법도 포기

김형일 기자 입력 2008-05-14 18:11:21 조회수 1

◀ANC▶
조류 인플루엔자 공포가 확산되면서, 친환경
오리 농법을 하는 벼 재배단지도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울진군이 강원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오리 농법을 포기하기로 결정하고,대체 농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친환경 벼 재배 농가에 오리를 공급하는
농장이지만 축사는 텅비어 있습니다.

울진군이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을 우려해 올해
친환경 오리 농법을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전국에서는 강원도에 이어 두번쨉니다.

울진군은 오리 농법을 우렁이 농법으로 대체할 방침입니다.

◀INT▶전병호 과장
울진군 친환경 농정과

CG)오리 농법 재배 면적은 4백 24헥타로, 울진
지역 친환경 벼 재배 단지 가운데 4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왔습니다.

오리 농법으로 1년 농사를 준비해 온 농민이나 오리 공급 농가 모두 모내기를 앞두고 농법이 갑자기 바뀌면서 혼란스러울수 밖에 없습니다.

◀INT▶최기열 -오리 사육 농가-

특히 우렁이는 낮은 기온에서 활동성이
떨어지고, 오리에 비해 벼멸바구미 방제 효과도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리 농법을 강행하다가 만에 하나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할 경우 1년 농사를
모두 망칠수도 있어 울진군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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