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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칠곡 동명에서 군위 부계를 잇는
팔공산 터널구간을 포함한 4차로 공사가
오늘 착공했습니다.
여] 도로가 구불구불한 데다가
겨울철 눈만 왔다하면 통제되는 탓에
큰 불편을 겪었지만
앞으로 이런 불편이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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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티재 휴게소를 정점으로 해서
칠곡 동명과 군위 부계를 잇는 지방도
그야말로 양의 창자처럼 굽은 길이 많아
자칫 한 눈을 팔면 사고 위험도 크고
겨울철 적은 눈에도 도로가 얼어붙어
걸핏하면 교통이 통제 됐습니다.
하지만 오늘 칠곡 동명에서 팔공산을 관통해
군위 부계를 잇는 새로운 도로가 착공돼
이런 불편도 곧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S/U)군위군에서 한티재로 넘어가는 길에
있는 한 고시원 지점입니다. 이 곳으로부터
뒤쪽 팔공산을 뚫어 약 3.7km의 터널이
생기게 됩니다.
CG-새 도로의 길이는 터널구간 3.7km를 합쳐 14.2km로 현재 도로폭의 두 배인 왕복 4차로로
건설됩니다.
기존 도로 길이 21.3km와 비교하면
7km나 줄어드는데다 도로 선형이 훨씬 직선화돼
걸리는 시간은 기존 36분에서 12분으로
3분의 1로 줄어들게 됩니다.-CG
◀INT▶ 박영언 군위군수
(대구와 더욱 가깝게 돼 군위군이 더욱 발전-)
◀INT▶ 홍대일 주민/군위군 부계면
(팔공산이 뚫리면 훨씬 좋아질 듯)
총 사업비 천 8백억 원이 투입돼 2016년 3월
완공예정이지만 경상북도는 최대한 공기를
앞당길 예정입니다.
◀INT▶ 김관용 경북지사
(중앙 예산을 빨리 따 와서 빨리 완공되도록-)
짧아진 도로만큼 대구와
경북 북부지방의 거리도
그만큼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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