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올해 병해충 비상

김건엽 기자 입력 2008-05-13 12:00:02 조회수 1

◀ANC▶
올해는 초여름 같은 더운날씨가
일찍 찾아왔습니다. 지난 겨울도 따뜻했는데,
평년같지 않는 이런 날씨때문에 농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올해 병해충이 극성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
◀END▶


이상고온으로 올해는 과수원마다
일찍 꽃이 피는가 싶더니 난데없는 서리로
냉해를 입은 곳이 많습니다.

20도를 넘나드는 큰 일교차에
한해 농사를 판가름할 벼 못자리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INT▶ 박태진 담당/예천군 농업기술센터
"일교차로 모 스트레스,기온도 높아 걱정"

병해충위험 예보도 나왔습니다.
[C/G 1]경북농업기술원의 조사결과
벼를 말라죽게 하는 애멸구 비율이
예년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밭작물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C/G 2]지난해 탄저병에 걸린 고추를 수집해
조사한 결과 95%에서 탄저병균이
겨울을 지나고서도 살아남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과 응애도 월동량이 크게 높아져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INT▶ 권영걸/과수재배

[C/G 3]병해충 우려는 무엇보다 따뜻한
겨울때문입니다.안동지역의 1월 평균기온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입개방의 여파로 힘든 상황에
병해충 걱정까지 더해지면서
농민들의 걱정만 더 커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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