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14일부터 7월 4일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지역에 대한
항공방제를 실시합니다.
재선충 매개해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에 맞춰 실시되는
항공방제의 대상지역은
재선충병 피해지역인 포항과 경주 등
8개 시.군지역이며,
양봉에 피해가 적은 저독성 약제가 사용됩니다.
경상북도는 경주지역을 시작으로
헬기 6대를 투입해
도내 재선충 발생지 2천 350㏊에 3주 간격으로 3차례에 걸쳐 방제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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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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