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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대학과 기업은 상생의 파트너

윤태호 기자 입력 2008-05-10 18:01:49 조회수 0

어제 엑스코에서는 대학과 중소기업이
손을 맞잡고 개발한 신제품과 신기술이
한자리에서 선을 보여 관심을 끌었는데,
이 가운데 국내 최고 수준의 제품도 선을 보여
모두들 깜짝 놀랐는데요.

노인용 보행 보조차를 개발해 대상을 받은
나이스 텍의 김성윤 대표는
"아이디어는 참신했지만
이 제품을 만들지 못해 혼자서 끙끙거렸는데
대학에서 장비와 인력을 지원해 주고
임상실험까지 맡아줘 신제품 탄생이란
감격을 맛 볼 수 있었습니다."이러면서
산학협력의 덕을 톡톡히 봤다며 기뻐했어요.

네! 대학과 기업, 강너 불보는 사이가 아닌
뗄레야 뗄 수 없는 상생의 파트너가
되었나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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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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