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 여파로 영천에서 열릴
예정인 도민체전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개최지 영천시가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상북도는 어제
주 개최도시인 영천시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상황에서
도민체전도 중요하지만 도민들의 건강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도민체전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영천시는 도민체전과 관련해 준비한
간판과 현수막 등 각종 홍보물을 폐기해야하고
이미 계약을 체결한 청소업체,
인력 용역업체 등과의 계약을 취소해야하는 등
운영비로 책정된 30여억원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민체전에 참가하기 위해
숙소와 식당 등을 미리 예약해 둔
타 시·군도 관련 예약을 모두 취소해야해
피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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