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가
'정부보증 학자금대출 이자보전 장학제도'를
도입합니다.
영남대는 이번 학기부터
정부보증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들에게
대출금의 1년분 이자총액 중
연리 5.65%를 적용한 금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1학기 학자금 대출을 신청한
3천여 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는 등
한 해 8천여 명의 학생이
혜택을 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영남대는 이를 위해 적립기금 가운데
15억원을 장학기금으로 확보해
올 한해동안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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