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는
"최근 대구시교육청이 각 학교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수를 파악하도록 한 것은
학생 자유를 침해한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전교조 대구지부는 "학생들의 집회 참가는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낀
개인의 정당한 권리"라면서
"사실상 집회 참여를 가로막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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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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