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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즉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AI에 감염된 닭 등을 도로변에 버린 사람도
찾고 있습니다.
취재에 도성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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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전,
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 부근 도로가에서
죽은 닭 10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방역당국이
이 닭들을 수거해 간이 검사를 한 결과
AI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폐사한 닭을
고의로 이곳에 버리고 도주한 것으로 보고
인근 고속도로 나들목 CCTV에 찍힌
차량 번호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또 주변 양계농가를 중심으로 폐사장소를
찾는 한편 주민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INT▶이수용 수사2계장/경북경찰청
"폐사된 것 알고도 불법 유통시키거나
유통업자가 사들여 유통하는 것도 엄정단속"
C.G]
현행 '가축전염병 예방법'은
전염병으로 의심되는 가축의 사체를
가축방역관의 지시없이 이동하는 등
임의로 처리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고,
이를 어길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C.G]
경찰은 집단폐사가 발생한 농가에서
신고를 게을리했을 경우에도 똑같은 처벌이
내려진다며 주민들의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S/U]"경찰은 지난달 영천과 경산 등지에서
발생한 닭 집단폐사와 관련해서도 해당 농가와
가금류 판매상 등이 관련법을 어겼는지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MBC 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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