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쯤
문경시 문경읍 진안리
문경 전통 찻사발 축제장에서
축제에 사용하던 지름 1미터 가량의
대형 풍선 2개 가운데 1개가 터져,
터진 풍선을 철거하던 중
나머지 풍선이 또 폭발하면서
문경시 점촌동 19살 권모 군 등 2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대형 풍선 설치업체와 관계 공무원을 상대로
과실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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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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